▲이병래(왼쪽) 손해보험협회 회장, 부디 헤라완 인도네시아 손해보험협회 회장이 9일 업무협약 후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손해보험협회)
손해보험협회는 인도네시아 손보협회와 양 협회 간 교류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9일 밝혔다.
두 협회는 향후 △회원사 간 교류 확대 지원 △양국 보험산업 및 리스크관리에 관한 지식 공유 및 공동 연구 강화 △인적 교류 확대 등에 상호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인도네시아 손보사들은 한국의 기후리스크 관리에 관심이 높아, 한국 보험산업의 관련 지식 공유 및 연수 등을 통해 양국 간 민간교류의 확대를 도모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