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 시상식'에서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최고운영책임자(COO)가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으로부터 상을 수여받고 있다. (왼쪽: 김성섭 중소벤처기업부 차관, 오른쪽 박대준 삼일회계법인 최고운영책임자) (사진=삼일PwC)
삼일회계법인이 회계법인 최초로 '제1회 대한민국 일·생활 균형 우수기업'에 선정됐다고 9일 밝혔다. 윤훈수 삼일회계법인 대표이사는 “제도 도입에만 그치지 않고, 수평적 조직문화 구축과 디지털 혁신을 통해 업무 효율을 높여, 임직원들이 제도를 여유있게 활용할 수 있는 근무환경을 조성하는 데 주력했다”며 "앞으로도 건강하고 지속가능한 근무환경 속에서 청년 채용, 일·생활 균형 실천에 더욱 박차를 가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