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제공=농협경제지주)
농협경제지주는 다가올 설을 맞아 10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전국 농협 하나로마트에서 설 선물세트 사전예약 행사를 실시한다고 9일 밝혔다.
이번 행사에서는 농업인의 정성이 가득 담긴 프리미엄 과일을 비롯해 고품질 한우, 굴비, 특산물 등으로 구성된 우리 농축수산물 선물세트와 인기 가공식품·실속 생활용품 선물세트 등 390여 개 상품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설에는 가심비 수요를 겨냥한 프리미엄형, 가성비를 중시하는 소비자를 위한 실속형을 비롯해 연령대, 금액대별로 고객들의 선호도에 부합하는 다양한 상품을 마련했다.
농협은 행사카드로 사전예약 시 최대 50% 할인 혜택을 제공하고, 30만 원 이상 결제 시 금액에 따라 최대 700만 원 상당의 농촌사랑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카드는 NH, NHBC, KB국민, 신한, 삼성, 롯데, 우리, 하나, 전북은행, 카카오페이머니, 네이버페이포인트머니 등이다.
박서홍 농협경제 대표이사는 “민족 대명절 설을 앞두고 우리 농축산물 선물세트를 합리적인 가격에 미리 준비하실 수 있도록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2025년 을사년 새해에도 농업인의 정성이 담긴 우리 농축산물을 많이 애용해 주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