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석한 진옥동 신한금융 회장(사진 가운데)이 전·현 장학생 및 재단 관계자들과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신한금융그룹)
신한장학재단은 재단 설립 20주년을 맞아 ‘장학생 홈커밍데이’를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신한장학재단 전·현 장학생 및 재단 관계자들이 참석해 그동안의 지원에 대한 감사 인사와 함께 서로의 근황을 공유하는 등 친목을 나누기 위해 개최됐다.
진옥동 신한장학재단 이사장은 “이 자리에 참석한 많은 청년들이 어엿한 사회인으로서 우리 사회의 주축으로 성장하고 있어 매우 뿌듯하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꿈을 위해 노력하는 학생들이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