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금융그룹은 지난 4일 명동사옥에서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을 위한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의 성과 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 대상을 수상한 '어니스트 섀클턴'팀이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하나금융그룹)
하나금융그룹이 '하나 디지털 파워 온 프로젝트 3기'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고 9일 밝혔다.
하나금융이 주최하고 금융감독원이 후원하는 디지털 청년 인재 양성 프로젝트로, 3기까지 총 117명의 수료자를 배출했고 SK텔레콤, 구글, 마이크로소프트, 아마존웹서비스 등 글로벌 정보기술(IT)기업이 동참하고 있다.
이날 성과 공유회에서는 '자동 정산 더치페이 서비스'를 주제로 연구한 '어니스트 섀클턴' 팀이 대상에 선정됐고 금감원장상과 함께 상금 1000만 원이 수여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