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동산 거래에도 ‘신용 점수’ 활용된다...안부 앱, 안심지수 제공

입력 2024-12-09 16: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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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사업자 및 개인 신용평가사 제공 마이데이터 기반으로 상대방의 신용 상태 확인

(솔리데오시스템 제공)
(솔리데오시스템 제공)

솔리데오시스템(대표 김숙희)가 부동산 거래 시 서로의 신용 상태를 사전에 확인할 수 있는 부동산 안심거래 앱 ‘안부’를 출시했다.

안부 앱은 과학정보통신부와 한국데이터산업진흥원이 공동으로 진행하는 ‘마이데이터 기반 조성 사업’의 일환으로 개발됐다. 솔리데오시스템은 해당 사업의 ‘생활 밀착형 서비스 과제’ 개발자로 선정돼 비씨카드, 나이스평가정보 등 금융사 및 신용평가사와의 협력을 통해 안부 앱을 개발했다.

안부 앱의 핵심은 부동산 거래 당사자의 신용 상태를 전반적으로 평가하는 안심 지수와 안신 리포트다. 해당 정보는 비씨카드, 나이스평가정보가 제공하는 ▲신용평가점수 ▲사업자 정보 ▲사업장 휴폐업예측 점수 ▲납세증명서 등 정보 주체의 동의에 기반을 둔 마이데이터를 기반으로 해 높은 신뢰도와 정확도를 자랑한다.

특히, 휴폐업예측 점수를 지수화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기존에 신용도 증빙이 어려웠던 개인사업자들이 자신의 신용도를 증명하는 용도로 적극적으로 활용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휴폐업예측 점수는 개인사업자신용평가사인 비씨카드가 제공하는 가맹점 신용정보로, 안부 앱에서는 머신러닝을 통해 만들어진 휴폐업 예측지수가 제공된다.

김숙희 솔리데오시스템 대표는 “안부 앱은 임차인과 임대인의 신용점수, 개인사업자의 휴폐업 예측지수 등 신용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부동산 거래의 투명성을 높이기 위해 개발됐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업데이트와 기능 개선을 통해 더 많은 사용자가 안심하고 부동산 거래를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한편, 현재 서울, 경기, 부산, 대구, 인천, 충북 지역의 1200여 개의 공인중개사무소가 안부 앱을 부동산 거래에 활용되고 있다. 안부를 사용하는 공인중개사무소 리스트는 앱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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