폭스바겐 페이톤, 英서 '가장 보안성 뛰어난 차' 선정

입력 2009-07-20 18: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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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의 페이톤.
폭스바겐의 최고급 럭셔리 세단 페이톤이 영국의 자동차 연구기관인 태참(Thatcham)이 주관한 2009 BIVSA (British Insurance Vehicle Security Award 2009)에서 2년 연속으로 럭셔리 차량 부문에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차량으로 선정됐다.

영국 자동차보험업계가 운영하고 있는 자동차기술연구소 태참은 자동차의 안전성과 보안성을 전문적으로 연구, 평가하는 기관으로, 매년 각 세그먼트 별로 가장 보안성이 뛰어난 모델을 선정해 발표하고 있다.

페이톤은 선루프를 포함한 모든 유리들이 메탈 필름을 내장한 이중유리로 돼 있어 보안은 물론 실내 정숙성도 한층 높였다.

뿐만 아니라, 도난 방지 알람, 견인보호 센서, 전자식 이모빌라이저(차량 열쇠에 특수 장치가 있어 열쇠가 없으면 엔진시동이 걸리지 않도록 하는 기능), 이중 잠금 장치, 도난방지 휠 볼트 등 다양한 안전장치들을 채택해 차량 도난 및 훼손 위험을 철저히 방어한다.

한편 페이톤과 투아렉에 적용된 폭스바겐의 새로운 전자 키는 태참이 선정한 올해의 혁신상(The Innovation Award)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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