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호 기자 hyunho@)
10일 오전 8시 30분 현재까지 출근길 서울 지하철 1호선 열차 중 10여 대가 지연운행 중이다. 구로급행 K1028 열차 35분 지연, K1026 구로급행 열차 36분 지연, 의정부행 S30 열차 21분 지연, 광운대행 K610·K606 열차 21분 지연 등이다. 20분 미만 지연 열차는 정식 지연 집계가 되지 않는다. 전국철도노동조합(노조)은 엿새째 총파업을 이어가고 있으며, 이날 코레일과 교섭을 재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