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오른쪽)가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하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동성제약)
동성제약은 6일 열린 성내종합사회복지관 개관 30주년 기념행사에서 지역 사회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강동구청장 표창을 수상했다고 10일 밝혔다.
올해 창립 68주년을 맞이한 동성제약은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2016년 2월부터 긴밀한 관계를 유지하며 후원물품 3만4265건 총 4억1571만3750원 상당의 생활용품과 건강기능식품 등을 후원했다.
이를 통해 △재활용품 수거 어르신 고독사 예방 △어르신 치매예방 교육 △한부모 여성 가정 지원 △발달장애 청소년·청년 웹툰 교육 지원 창작 사업 △청소년 장학사업 등 강동구 내 아동부터 어르신까지 저소득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했다.
나원균 동성제약 대표이사는 “연말을 맞아 따뜻한 나눔을 통한 수상 소식을 전해드릴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성내종합사회복지관과 함께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