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일 서울 중구 서소문 JB금융그룹 신사옥 기공식 행사에서 김기홍 JB금융그룹 회장이 기념사를 하고 있다. (사진제공=JB금융그룹)
JB금융그룹이 서울 중구 서소문에서 신사옥 구축을 위한 기공식을 개최했다고 10일 밝혔다.
신사옥은 지주를 비롯해 서울 전역에 흩어져 있던 △전북은행 △광주은행 △JB우리캐피탈 △JB자산운용 △JB인베스트먼트 등 5개 계열사가 함께 근무하는 공간이 될 예정이다.
JB금융 신사옥은 지하 7층, 지상 19층으로 지어지며 대지면적 2665㎡, 연면적 3만9963㎡ 규모로, 2027년 준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