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목 부총리 겸 기획재정부 장관이 12월 9일 서울 중구 은행연합회에서 긴급 거시경제.금융현안 간담회를 주재하고 있다. (기획재정부)
기획재정부는 10일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제안한 여야정 3자 비상경제점검회의에 적극 참여하겠다고 밝혔다.
기재부는 이날 출입기자단에 "여야정 3자 비상점검회의 협의체가 구성되면 정부는 적극 참여하겠다"고 공지했다.
앞서 이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에서 "여야정 3자 비상경제점검회의 구성을 요청한다"며 "여야와 정부 3자가 모여 최소한 경제만큼은 대안을 만들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