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가 올해도 구세군과 함께 미니 자선냄비를 전국 3400여 매장에 설치하고 모금 활동을 19년째 이어간다. (사진제공=SPC)
파리바게뜨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에도 구세군과 손을 잡고 모금활동을 진행한다.
10일 SPC그룹에 따르면 파리바게뜨는 구세군에 1호 성금을 전달하고 전국 3400개 매장에서 모금운동 진행에 나선다. 이를 위해 매장 계산대 앞에 미니 자선냄비와 후원 사이트로 연결되는 QR코드를 비치, 고객들이 계산 후 남은 잔돈을 넣거나 휴대폰으로 간편하게 기부할 수 있도록 했다.
SPC그룹은 구세군 모금 지원 외에도 연탄 나눔 임직원 봉사활동, 헌혈 송년회 등을 진행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