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한 일본 대사 만난 이복현 "정치 등 비경제적 충격 일시적"

입력 2024-12-10 15: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은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와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금감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왼쪽)은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와 면담했다고 10일 밝혔다. (사진제공=금감원)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은 10일 "최근 국내 정치 불확실성으로 한국 경제·금융에 대한 대내외 우려가 제기되고 있지만 무제한 유동성 공급을 포함한 시장안정조치 등을 통해 기민하게 대응하고 있다"고 밝혔다.

금감원에 따르면 이 원장은 일본 금융청 장관과의 금융감독 정례회의를 앞두고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와 면담했다.

그는 24시간 모니터링 체계를 가동하는 등 시장 상황 변동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고 피력했다.

이 원장은 "과거 사례를 볼 때 정치 등 비경제적 요인의 충격은 일시적·제한적이었다"면서 "장기적인 관점에서 시장 신뢰 제고를 위해 기업지배구조 개선, 밸류업 프로그램, 외환시장 선진화, WGBI 편입 등 현재 추진 중인 과제를 일관되게 추진해 나갈 예정"이라고 강조했다.

이에 미즈시마 코이치 주한 일본 대사는 한국 경제의 회복탄력성과 금융당국의 신속한 대응능력에 대해 높이 평가했다. 이어 동아시아 역내 금융시장 안정을 위해 한·일 금융당국의 긴밀한 공조 노력 및 협력의 중요성을 역설했다.

금감원은 한국 경제·금융시장에 대한 불필요한 오해를 방지하고 대외 신인도를 제고하기 위해 해외 감독당국‧국제기구, 글로벌 금융회사‧기관투자자 등과 소통을 확대할 계획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전방위 폭탄에 갈피 못잡는 기업들…공급망 재편 불가피 [美 상호관세 쇼크]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5:1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632,000
    • -0.66%
    • 이더리움
    • 2,703,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50,900
    • +0.18%
    • 리플
    • 3,048
    • -1.01%
    • 솔라나
    • 176,800
    • -3.65%
    • 에이다
    • 966
    • -2.03%
    • 이오스
    • 1,198
    • +2.83%
    • 트론
    • 350
    • -0.28%
    • 스텔라루멘
    • 389
    • -1.27%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0.98%
    • 체인링크
    • 19,430
    • -2.56%
    • 샌드박스
    • 390
    • -1.7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