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 제로백(Zero100) 수료자(Zeto)들이 핵심가치와 제로투원(0To1)포즈를 취하고 있다. (사진제공 = 윌트벤처빌더)
싱가포르 윌트(WILT)벤처빌더는 글로벌 청년창업 빌더 ‘제로백(Zero100)’ 프로그램이 7일 스타트업얼라이언스에서 41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고 10일 밝혔다.
프로그램은 9월 시작으로 12월까지 총 13주간 진행됐다. 이번 수료 이후에도 5개팀 이상이 실전 창업으로 나설 포부를 밝혀, 프로그램 이후 트랙(LAP2)으로의 지속가능성이 개방적으로 진지하게 논의되고 있다.
제로백 프로그램 운영사인 싱가포르 윌트벤처빌더의 원대로 대표는 “수료 이후가 제로백 LAP1에서 LAP2로 새로운 트랙이 열리는 시점”이라며 “구성원의 자발적인 후속 성과에 따라 글로벌 벤처스튜디오의 역할에서 가능한 지원과 협업 프로그램도 모색할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