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현지시간) 미국 보잉(Boeing)과 B737MAX 기종의 미익 구조물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B737MAX 기종의 수평ㆍ수직 미익 조립체 공급하는 기존 계약(2022년~2026년)의 연장이다. 총 사업 기간은 6년(2027년~2032년)이며, 계약 규모는 1조1268억 원에 이른다.
입력 2024-12-10 14:55
한국항공우주산업(KAI)은 9일(현지시간) 미국 보잉(Boeing)과 B737MAX 기종의 미익 구조물 공급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계약은 B737MAX 기종의 수평ㆍ수직 미익 조립체 공급하는 기존 계약(2022년~2026년)의 연장이다. 총 사업 기간은 6년(2027년~2032년)이며, 계약 규모는 1조1268억 원에 이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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