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덕수 국무총리와 한동훈 대표가 담화문을 내고 정국 조기 수습과 국정 공백 최소화 의지를 밝혔죠. 한 대표가 제시한 로드맵은 외교를 포함한 윤 대통령의 국정 전반에 대한 불관여, 질서 있는 조기 퇴진, 비상계엄 사태와 관련한 성역 없는 수사, 총리와 당의 긴밀한 협의를 통한 차질 없는 국정 수행 등입니다.
출구 없이 꽉 막힌 듯한 탄핵 정국 속에서, 법도 정치도 모든 게 무력한 상황인데요. 여당대표와 총리의 공동국정, 일단 법적 문제는 차치하고 정치적으로 어떻게 평가할 수 있을지 고품격 시사강의 '정치대학'에서 자세히 풀어봤습니다.
※ 내용 인용 시 <정치대학> 인터뷰 내용임을 밝혀주시기 바랍니다.
■ 방송 : 매주 월요일 오전 10시(https://www.youtube.com/@politicaluni)
■ 진행 : 임윤선 (법무법인 민 변호사)
■ 출연 : 박성민(정치컨설팅 민 대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