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병훈 LG전자 최고기술책임자 부사장 (자료제공=LG전자)
LG전자는 김병훈 최고기술책임자(CTO) 부사장이 대한전자공학회가 수여하는 ‘제34회 해동기술상’을 받았다고 11일 밝혔다.
김 부사장은 차세대 기술 및 표준 개발과 특허권 확보를 주도하며 연구개발(R&D) 혁신을 통해 국가 기술 경쟁력 제고에 공헌하고, 세계 최고 수준의 지식재산권 보유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 받아 올해 수상자로 선정됐다.
그는 2021년부터 CTO 부문을 이끌며 5ㆍ6G 통신, 인공지능(AI), 로봇, SoC, SW플랫폼, 모빌리티, 차세대 컴퓨팅 등 미래 기술의 선행 연구개발을 주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