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다양한 조명과 오브제들이 설치돼 있다. (사진제공=DL)
DL그룹 지주사인 DL(주)은 연말연시를 맞아 서울 성수동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에 브랜드 공간 프로젝트를 진행 중이라고 11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Red Carnival: 레드, 빛으로 물들다'를 테마로 마련됐다. 레드 컬러를 중심으로 다채로운 빛과 오브제를 통해 디타워 서울포레스트의 고유한 공간적 매력을 살리는 동시에 DL 브랜드의 정체성과 이미지를 감각적으로 표현했다.
DL은 지난해부터 디타워 서울포레스트 공간을 활용한 공공미술 프로젝트와 브랜드 커뮤니케이션 활동을 진행하고 있다.
DL 관계자는 "디타워 서울포레스트를 방문하는 많은 분들이 연말연시의 따뜻함과 설렘을 느끼고 일상의 기쁨과 활력을 얻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