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건설,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 선정

입력 2024-12-11 09:23 수정 2024-12-11 09: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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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 임직원들이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봉사활동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롯데건설)

롯데건설은 보건복지부와 한국사회복지협의회가 공동으로 주관하는 '2024 지역사회공헌 인정제' 심상에서 2년 연속 지역사회공헌 인정기업으로 선정됐다고 11일 밝혔다.

지역사회공헌 인정제는 비영리단체와 파트너십을 맺고 꾸준한 지역 사회공헌 활동을 펼친 기업·기관을 대상으로 지역사회가 공로를 인정하는 제도다.

인증심사는 매출액, 사회공헌 예산, 사회공헌 프로그램, 자원봉사 인원과 시간 등 5개 정량지표와 환경(E)·사회적 책임(S)·투명경영(G) 등 3가지 영역에서의 25개 정성지표로 평가한다.

롯데건설은 △건설업 연계 시설 개선·보수 봉사활동 '꿈과 사랑의 러브하우스' △소외계층 난방용품·식료품을 지원하는 '사랑의 연탄/라면 나눔' △임직원 가족동반 봉사활동 '현충원 묘역봉사' △임직원 참여형 걸음 기부 봉사활동 등 다채로운 사회공헌 활동을 펼진 점을 인정받았다.

롯데건설 관계자는 "전국에서 꾸준히 진행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로부터 인정을 받게 돼 매우 기쁘다"며 "지속적인 활동을 통해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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