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여성가족부의 2025년 예산이 1조7777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대비 3.2%(543억 원) 증가한 규모다.
11일 여가부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예산안 기준으로는 약 386억 원 감소한 규모"라며 내년 예산안 확정 소식을 알렸다.
여가부에 따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아이돌봄 지원 사업 예산이 집행 상황을 고려해 384억 원 감액됐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감소 등으로 1억8000만 원이 감액됐다.
여성가족부의 2025년 예산이 1조7777억 원으로 확정됐다. 올해 대비 3.2%(543억 원) 증가한 규모다.
11일 여가부는 "지난 9월 국회에 제출한 정부예산안 기준으로는 약 386억 원 감소한 규모"라며 내년 예산안 확정 소식을 알렸다.
여가부에 따르면, 국회 심의 과정에서 아이돌봄 지원 사업 예산이 집행 상황을 고려해 384억 원 감액됐다. 또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지원 대상 감소 등으로 1억8000만 원이 감액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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