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18일 CGV용산아이파크몰에서 '미리 해피 뉴이어 선물 시사회'를 개최한다.
12일 제작사 오콘에 따르면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이 내년 1월 1일 개봉되는 가운데, 이에 앞서 대규모 시사회가 진행돼 예비 관객들의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이날 시사회에서는 코스튬 무대인사와 레드카펫 행사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바다 괴물을 잡는 바다의 영웅 '머록' 대장을 따라나선 뽀로로와 친구들이 바다 괴물 '시터스'와 신비로운 소녀 '마린'을 만나게 되며 일어나는 모험을 그린 스펙터클 오션 어드벤쳐다.
주제에 맞게 이번 시사회에는 마린룩으로 갈아입은 뽀로로 친구들이 총출동해 영화 상영 전 무대인사는 물론, 극장 로비에서 특별한 레드카펫 행사를 진행하며 관객들에게 잊지 못할 시간을 선사할 계획이다.
뽀로로 친구들을 더욱 가까이서 만날 수 있는 하이터치 이벤트와 포토타임을 통해 아이와 어른 모두를 사로잡을 예정이며 '미리 해피 뉴이어 선물 시사회'라는 타이틀에 걸맞게 캔 참치, 과일 음료, 비스킷, 젤리, 간식 구디 백 등 다양한 먹거리부터 유아용 로션 등 남녀노소 모두의 취향을 저격할 특별한 선물도 마련됐다.
한편, 역대급 스케일의 대규모 시사회를 예고하며 기대감을 높이는 '뽀로로 극장판 바닷속 대모험'은 내년 1월 1일 개봉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