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홈쇼핑이 알뜰 쇼핑족을 위한 '알뜰 쇼핑 지원행사'를 갖는다고 21일 밝혔다.
롯데홈쇼핑은 알뜰 휴가 장보기 지원을 위해 오는 23일까지, 상품의 가격과 종류에 상관없이 TV방송상품 구매고객 모두에게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을 증정한다.
행사기간 내에 상품구매를 완료하면, 구매 다음날 자동으로 롯데마트 5000원 할인권이 휴대폰 메시지로 발송되며, 수령한 할인권은 롯데마트에서 5만원 이상 구매시 이용할 수 있다.
롯데홈쇼핑은 이와 함께 인터넷쇼핑몰 롯데아이몰닷컴에서도 저렴한 휴가를 준비하는 알뜰족들을 위해 '창고대개방 할인축제'를 열고 ▲패션의류ㆍ잡화 ▲언더웨어 ▲스포츠용품 ▲침구 등의 상품을 최고 80%까지 저렴하게 선보인다.
오는 22일과 23일 양일간 '뱅뱅레이디 포켓 자수큐빅장식 스키니진'을 83% 할인된 가격인 1만원에 판매하고, 8만9000원에 판매하던 '메탈트위드 자켓'을 72% 할인해 2만4650원에 선보인다.
또한 주말인 24일부터 26일까지는 '지오다노 피케폴로 반팔티'를 78% 할인된 4400원, '비너스 아르보 골드앤마룬 브라팬티세트'도 77% 할인해 9800원에 판매한다.
롯데아이몰닷컴 기획팀 홍혜영 과장은 "7월말에서 8월초로 이어지는 시점은 겨울이월상품과 여름시즌상품을 빨리 판매 해야하는 시기이고, 알뜰고객들은 최대 80%이상 저렴한 가격에 원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기회" 라며 "지난해에 비해 2배 이상 다양한 상품을 준비해, 한 푼이라도 아껴 휴가비에 보태려는 고객들을 대상으로 선택의 폭을 넓혔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