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한항공 B787-9 항공기 모습. (자료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해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2년간의 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의 최종 합병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입력 2024-12-12 13:41
대한항공이 12일 아시아나항공의 신주 1억3157만8947주(지분율 63.88%)를 취득해 자회사 편입 절차를 마쳤다고 밝혔다.
앞으로 대한항공은 2년간의 기간을 거쳐 아시아나항공과의 최종 합병을 진행한다. 아시아나항공은 내년 1월 16일 임시주주총회를 개최해 신임 이사진을 선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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