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일 한국기원에서 열린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에 양재호 한국기원 사무총장(첫줄 왼쪽 두번째), 최상인 동서식품 홍보상무(첫줄 가운데) 등 대회 관계자들과 지난 대회 우승자인 신진서 9단, 준우승자 김명훈 9단이 참석했다. (사진제공=동서식품)
동서식품이 12일 서울 성동구 한국기원에서 ‘제26회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 개막식을 했다.
맥심커피배 입신최강전은 동서식품이 국내 바둑문화 발전과 대중화를 위해 26년간 후원한 대표 사회공헌 활동으로, 프로 바둑기사 9단만 참가할 수 있다.
2025년 1월 6일 첫 대국을 시작으로 약 4개월간 진행된다. 우승자는 ‘입신 중 입신’ 타이틀 트로피와 상금 7000만 원, 준우승자는 트로피와 상금 3000만 원을 각각 받는다. 매주 월, 화 오후 7시 바둑TV를 통해 생중계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