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한국마사회 All-day 취업캠프' 강연 모습. (사진제공=한국마사회)
한국마사회는 8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 과천분원에서 '2024년 한국마사회 All-day 취업캠프'를 성황리에 마무리 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마사회가 공공기관으로서 청년 및 장애인·고졸자 등 사회 형평 인력의 취업 준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프는 160여 명의 청년구직자가 참가했다. 오전에는 모의면접과 무료 증명사진 발급 및 취업 의지를 담은 캘리그라피 수업 등이, 오후에는 공공기관 취업전략 특강 및 채용설명회, 신입사원과 함께하는 취업 토크콘서트 등이 진행됐다.
행사에 참여한 한 참여자는 “실제 면접 경험과 전문가들의 피드백이 큰 도움이 되었고, 단순 강의가 아닌 실질적으로 취업 준비에 도움이 되는 것들 배울 수 있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보였다.
마사회 관계자는 ”이번 캠프를 통해 열심히 노력하고 있는 취업준비생들에게 다양한 취업 정보를 제공할 수 있어서 매우 뜻깊다“며 "다가오는 2025년도 마사회의 신입사원 및 인턴 채용에 많은 관심을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