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평양 조선중앙통신, 연합뉴스)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김정남 독살 사건 등의 이유로 2017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미국은 올해도 이를 유지했다.
입력 2024-12-13 06:33
미국 국무부가 12일(현지시간) 북한, 쿠바, 이란, 시리아 등 4개국을 테러지원국으로 명시한 '2023년도 국가별 테러 보고서'를 공개했다. 오토 웜비어 사망 사건, 김정남 독살 사건 등의 이유로 2017년 북한을 테러지원국으로 재지정한 미국은 올해도 이를 유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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