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전망] “강달러 및 위험자산 투심 약화에 상승 예상…1430원 중반 등락 전망”

입력 2024-12-13 08: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본 기사는 (2024-12-13 08:00)에 Channel5를 통해 소개 되었습니다.

원·달러 환율이 1430원 중후반에서 등락할 것이란 전망이 나왔다.

민경원 우리은행 선임연구원은 13일 “원·달러 환율은 유로화 약세가 촉발한 강달러, 밸류에이션 부담 확대를 반영한 위험선호 부진 영향에 상승할 것으로 예상한다”고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원·달러 환율 등락 범위를 1428~1437원으로 전망했다.

민 선임연구원은 “밤사이 달러지수가 국채금리 상승과 유로화 약세에 지지를 받아 107p를 다시 넘어서면서 강달러 압력이 확대됐다”며 “국채금리 상승이 촉발한 성장주 리스크 오프 분위기도 위험통화인 원화를 압박하는 재료”라고 내다봤다.

민 선임연구원은 “대내적으로는 내일 열릴 대통령 탄핵 2차 표결을 둘러싼 불확실성이 달러 선호도를 높이는 재료로 소화될 수 있다고 판단한다”며 “수급의 경우 수입업체 결제가 꾸준히 소화되고 있다는 점, 역외를 중심으로 원·달러 환율 추가 상승 배팅이 기승을 부리고 있다는 점을 감안하면 장중 1430원 중반까지 상단을 열어둘 필요가 있다”고 진단했다.

다만 당국 시장 안정화 조치 경계, 수출업체 고점매도 경계는 상승폭을 제한할 것으로 짚었다.

민 선임연구원은 “어제 증시 연기금 대규모 순매수에서 확인된 바와 같이 불안심리를 진화하기 위한 당국 움직임이 시장 곳곳에서 관찰됐다”며 “외환시장도 추가 상승 속도조절을 위한 미세조정 부담이 커지며 롱심리 과열을 예방해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분석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울한 생일 맞은 롯데…자산 매각·사업 재편 속도전[롯데, 위기 속 창립 58주년]
  • 트럼프, 모든 국가에 10%+α 상호관세 부과…한국 25%
  • 이민정♥이병헌 쏙 빼닮은 아들 준후 공개…"친구들 아빠 안다, 엄마는 가끔"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살얼음판 韓 경제] ‘마의 구간’ 마주한 韓 경제…1분기 경제성장률 전운 감돌아
  • 챗GPT 인기요청 '지브리 스타일', 이제는 불가?
  • 2025 벚꽃 만개시기는?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10:20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4,059,000
    • -1.57%
    • 이더리움
    • 2,715,000
    • -3.1%
    • 비트코인 캐시
    • 445,000
    • -1.81%
    • 리플
    • 3,071
    • -2.04%
    • 솔라나
    • 178,100
    • -4.45%
    • 에이다
    • 973
    • -2.51%
    • 이오스
    • 1,227
    • +21.61%
    • 트론
    • 351
    • -1.13%
    • 스텔라루멘
    • 390
    • -2.26%
    • 비트코인에스브이
    • 46,250
    • -2.14%
    • 체인링크
    • 19,630
    • -4.24%
    • 샌드박스
    • 392
    • -2.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