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화재, '스위트홈종합보험' 출시

입력 2009-07-21 11:05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재산손해·보이스피싱·신용카드 도난 등 보장

메리츠화재는 재산손해에서 상해, 배상책임 등 가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위험을 하나의 증권으로 보장하는 '스위트홈(Sweet Home)종합보험'을 출시했다고 21일 밝혔다.

이 상품은 일반 화재는 물론 폭발 및 파열에 의한 주택손해까지 보장한다. 특히 지난 5월 '실화책임에 관한 법률' 개정에 따라 우리 집에서 발생한 화재로 이웃에 입힌 손해를 배상해야 하는데, 화재배상책임 보장을 통해 이를 대비할 수 있다.

또한 일상생활 중 발생한 사고뿐 아니라 태풍이나 홍수, 폭설 등으로 인한 수리도 보장한다. 상해에 대비해서는 일반상해와 자동차상해 외에 폭발이나 화재상해 및 골절이나 화상수술비 보장이 가능하다.

여기에 최근 다양한 형태로 극성을 부리고 있는 전화금융사기 '보이스피싱'에 대한 보장을 신설해 보이스피싱 피해로 관할경찰서에 신고한 경우 실제 금전손실액의 70%를 보상한다. 또한 신용카드 도난 분실로 금전손해나 유괴 및 강력범죄 사고에 대한 위로금도 보장한다.

스위트홈종합보험은 순수보장성 일반보험으로 보험기간은 1년 또는 3년이며, 보험료는 일시납이나 월납으로 분할납입이 가능하다. 화재손해 1억, 화재배상책임 1억, 도난 5백만원, 24시간 상해 1억 및 의료비 500만원으로 가입할 경우 월보험료 2만원 내외로 가입할 수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홈플러스, 채권 3400억 상환…“거래유지율 95%, 영업실적 긍정적”
  • 아이돌 협업부터 팝업까지…화이트데이 선물 사러 어디 갈까
  • 주가 반토막 난 테슬라…ELS 투자자 '발 동동'
  • 맛있게 매운맛 찾아 방방곡곡...세계인 울린 ‘라면의 辛’[K-라면 신의 한 수①]
  • 故 휘성 빈소 차려졌다…삼성서울병원장례식장도 공지
  • '손흥민 도움' 토트넘 극적인 2점차 승리…유로파리그 8강 진출
  • 김용빈 최종 우승, '미스터트롯' 3대 진의 주인공…선 손빈아ㆍ미 천록담
  • 누가 'SNS' 좀 뺏어주세요 [솔드아웃]
  • 오늘의 상승종목

  • 03.14 12:49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0,801,000
    • -2.22%
    • 이더리움
    • 2,785,000
    • -0.29%
    • 비트코인 캐시
    • 483,900
    • -5.4%
    • 리플
    • 3,374
    • +1.84%
    • 솔라나
    • 183,800
    • -0.65%
    • 에이다
    • 1,041
    • -3.34%
    • 이오스
    • 742
    • +0.82%
    • 트론
    • 334
    • +1.21%
    • 스텔라루멘
    • 403
    • +2.28%
    • 비트코인에스브이
    • 49,640
    • +1.8%
    • 체인링크
    • 19,560
    • -0.51%
    • 샌드박스
    • 410
    • +0.49%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