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대통령이 12일 용산 대통령실에서 대국민 담화를 하고 있다. 연합뉴스
영국 BBC방송이 14일 한국에서 윤석열 대통령 2차 탄핵소추안 투표를 앞두고 윤 대통령이 한남동에 있는 자신의 관저에서 투표 결과를 지켜볼 가능성이 높다고 보도했다.
BBC는 “탄핵안이 통과되면 윤 대통령은 즉시 직무 정지된다”면서 “탄핵안이 가결되면서 한덕수 국무총리가 즉시 대통령 권한대행을 맡을 가능성이 있어서 이번 표결은 총리실에서도 주의 깊게 지켜볼 사안”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