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 (이투데이DB)
윤석열 대통령 탄핵소추안이 가결된 가운데 이주호 사회부총리 겸 교육부 장관이 사회부처 장관들을 긴급 소집했다.
교육부 관계자는 윤 태통렬 탄핵안이 가결된 14일 오후 8시 35분경 출입기자단에게 “이 부총리가 15일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긴급 사회부처 장관 간담회를 소집해 사회분야 현안을 챙길 예정”이라고 밝혔다. 시간은 미정이며 참석 부처는 사회관계장관회의 참석 대상 부처다.
이 부총리가 사회부처 장관들을 긴급하게 불러 모은 이유는 한덕수 대통령 권한대행이 이날 “국정에 있어서 한 치의 공백도 있어서는 안 된다”고 주문한 만큼 사회부총리로서 간담회를 소집한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