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경의 유석호 대표이사가 지분을 잇따라 매입하고 있다. 올 실적은 물론 향후 일경에 대한 자신감에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이에 주가도 바닥을 치고 사흘 연속 상승세다.
21일 오후 12시 15분 현재 일경은 전일대비 10원 오른 600원에 거래중이다.
일경 유석호 대표는 자사주 35만주(0.51%)를 매입해 지분율을 5.00%로 늘렸다고 21일 공시했다. 앞서 지난 17일 35만주를 장내 매수하기도 했다.
일경은 최근 팩시아소프트와 함께 오픈RSS사업을 출시해 서비스 진행 중이다. 국내외 굴지의 관련사들과의 사업제휴가 무르익은 상황으로 알려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