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당귀' 전현무, 조세호 결혼에 220만원 축의금 낸 이유…"박명수가 바람 잡아"

입력 2024-12-15 19:4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출처=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 캡처)

방송인 전현무가 조세호 결혼식 축의금에 대해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KBS2 ‘사장님 귀는 당나귀 귀’(이하 ‘사당귀’)에서는 개그맨 김경진과 만난 박명수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경진은 “왜 내 결혼식은 안 오고 조세호 결혼식은 갔냐”라며 박명수에게 서운함을 드러냈다.

이에 박명수는 “내가 축의금 50만원을 줬다. 지금으로 치면 100만원”이라면서 “조세호 결혼식에도 100만원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이를 지켜보던 전현무는 “여기서 한 말 때문에 조세호 축의금에 2200만원을 냈다”라며 “박명수가 바람 잡고 내가 제일 많이 냈다. 원래 100만원 정도만 한다”라고 토로했다. 과거 전현무는 ‘사당귀’에서 박명수와 김희철의 바람잡이로 220만원을 축의하겠다고 밝힌 바 있다.

이에 박명수는 전현무 결혼식에 “110만원을 내겠다”라며 “지금 일이 없어서 꽂아주면 200만원, 2개 꽂아주면 300만원 낼 것”이라고 말해 웃음을 더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계란밥·라면도 한번에 호로록” 쯔양 ‘먹방’에 와~탄성⋯국내 최초 계란박람회 후끈[2025 에그테크]
  • 대만 TSMC, 美 2공장서 2027년부터 3나노 양산 추진
  • 李 대통령 “韓 생리대 가격 비싸”…공정위에 조사 지시
  • 황재균 은퇴 [공식입장]
  • 일본은행, 기준금리 0.25%p 인상⋯0.75%로 30년래 최고치
  • '신의 아그네스' 등 출연한 1세대 연극배우 윤석화 별세⋯향년 69세
  • 한화오션, 2.6兆 수주 잭팟⋯LNG운반선 7척 계약
  • 입짧은 햇님도 활동 중단
  • 오늘의 상승종목

  • 12.19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30,915,000
    • +3.46%
    • 이더리움
    • 4,450,000
    • +7.13%
    • 비트코인 캐시
    • 927,000
    • +9.38%
    • 리플
    • 2,836
    • +5.35%
    • 솔라나
    • 188,800
    • +7.7%
    • 에이다
    • 563
    • +8.27%
    • 트론
    • 417
    • +0.24%
    • 스텔라루멘
    • 328
    • +7.89%
    • 비트코인에스브이
    • 27,290
    • +7.02%
    • 체인링크
    • 18,750
    • +6.35%
    • 샌드박스
    • 179
    • +8.4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