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매직, 전해수 살균 기능 더한 '풀스텐 살균 비데' 출시

입력 2024-12-16 09:56 수정 2024-12-16 09: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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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매직 풀스텐 살균 비데 제품.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 풀스텐 살균 비데 제품. (사진제공=SK매직)

SK매직은 풀스텐 노즐에 전해수 살균을 추가해 위생을 한층 강화한 ‘풀스텐 살균 비데’를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SK매직에 따르면 풀스텐 스파 비데는 강력한 살균 능력을 갖춘 전해수(전기로 물을 분해해 생성)로 물통과 물이 흐르는 유로부터 세균에 쉽게 노출되는 노즐까지 관리할 수 있다. 또한, 비데에서 가장 관리하기 어려우면서도 가장 관리가 필요한 노즐을 변색과 부식에 강한 풀스테인리스로 적용했다. 회오리 물살이 노즐을 360도 자동세척해 사용 후, 오염될 틈 없이 항상 청결하고 위생적인 노즐 상태를 유지한다.

세척 물살은 세정, 비데, 와이드좌욕 모드 3가지로 세분화했다. '세정' 모드는 물론 여성 사용자를 위한 저자극 '비데' 모드를 제공한다. 여기에 편안한 홈스파처럼 미스트 형태의 부드러운 물살을 분사하는 ‘와이드좌욕’ 모드를 추가해 더 넓은 부위를 섬세하고 부드럽게 씻을 수 있다.

필터는 ‘원터치 정수 필터’를 채용해 노후 배관에서 발생하는 녹물을 비롯해 미세 플라스틱 등 이물질 걱정 없이 항상 깨끗한 물로 씻을 수 있다.

수압, 온수, 변좌온도 등도 취향에 따라 맞춤 설정할 수 있으며, 연속 온수, 어린이 맞춤, 건조 기능 등 다양한 부가 기능을 제공한다. 이 밖에 대기전력을 최대 90%까지 절약할 수 있는 절전 기능을 제공해 전기 사용량까지 최소화할 수 있다.

SK매직은 고객 선택에 따라 4개월(Basic형), 12개월(Lite형) 단위 방문 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며, 렌털료는 △Basic형 월 2만1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 △Lite형 월 1만6900원(5년 의무사용 기준)부터 이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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