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황] 코스닥, 기관 매도에 500선 앞두고 ‘주춤’

입력 2009-07-21 13: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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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지수가 기관의 매도 공세에 500선을 목전에 두고 주춤하고 있는 모습이다.

21일 오후 1시 28분 현재 코스닥 지수는 전일보다 3.13포인트(0.63%) 상승한 496.75포인트를 기록중이다.

개장초 외국인 매수세로 상승출발하며 500선 돌파를 넘봤지만 496선까지 밀려났다.

이날 코스닥 지수는 골드만삭스 등 미국 기업들이 예상보다 긍정적인 실적으로 외국인의 매수세에 힘입어 상승 출발했다.

이 시각 현재 개인과 외국인은 217억원 94억원 어치 주식을 사들이며 지수 상승을 이끌고 있다.

반면 기관은 300억원 어치 주식을 팔아치우며 시세 차익을 남기고 있다.

개장초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상승세가 유지되고 이다.

메가스터디 2.05%, 코미팜 2.03%, 성광벤드 2.58%, 셀트리온 0.30%, 서울반도체 0.63%, SK브로드밴드 0.75%, 키움증권 0.17% 상승중이다.

태웅과 소디프신소재, 동서, 태광 등은 상승장에 동참하지 못하고 약세다.

특징종목으로는 바이오톡스텍이 셀트리온의 유증 참여 소식에 힘입어 상한가로 직행했다.

또한 에피밸리는 회사측의 부인에도 불구하고 대표이사 횡령 및 배임설로 큰 폭으로 떨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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