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리적 가격의 내 집 마련 찬스…‘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 분양

입력 2024-12-16 09:58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금성백조건설 제공)
(금성백조건설 제공)

‘예미지’ 브랜드 아파트 입성을 위한 기회의 장이 열렸다. 바로 금성백조건설이 경기 화성시 비봉지구에 공급하는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의 정당계약이 16일부터 시작된 것.

실제 동탄에서 공급된 ‘동탄역 예미지 시그너스’의 경우 지난 2018년 분양당시 국민평형의 최고 분양가가 4억7780만 원이었지만, 올해 10월 최고가로 거래된 매매가는 12억3500만 원으로 분양가 대비 약 8억 원가량의 차익이 붙은 것으로 드러났다. 또 2019년 검단에 공급된 ‘검단신도시 예미지 트리플에듀’ 역시 국민평형 최고 분양가가 4억1000만 원이었지만, 올해 6억8800만 원에 최고가로 매매거래가 이뤄졌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금성백조건설을 통해 화성시 비봉지구에 지하 1층~지상 최고 25층, 5개 동, 전용면적 75・84㎡, 총 530세대로 공급된다. 지난 2022년 이후 민간아파트의 분양이 끊겼던 비봉지구에 공급되는 마지막 신규 분양 단지다.

해당 단지는 모든 세대를 남향 위주로 배치돼 채광과 통풍을 극대화했고, 4Bay 구조에 3면 개방 및 100% 맞통풍 설계가 적용된다. 공간 활용도를 높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도입된다.

단지 인근으로 대형 근린공원(약 2만3천여㎡ 규모)이 있으며 만찬산, 왕래봉산, 비봉인공습지공원, 안산갈대습지공원 등이 주변에 자리 잡고 있다. 자연환경을 즐기기 위해 멀리 나가야 할 필요 없이 단지 가까이에서 사시사철 푸른 녹음을 누리기에 좋다.

지상에 주차공간이 없도록 설계한데 이어 대규모 중앙광장(약 1만2천여㎡)을 단지 내에 배치해 자연 친화적인 단지가 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파노라마 조망을 확보한 만큼 ‘예미지’ 브랜드만의 프리미엄을 여지없이 보여줄 것으로 전망된다.

또 ‘예미지’ 브랜드만의 특화설계 역시 집약된다. 남향 위주의 단지 배치에 4Bay 판상형 세대로 구성되며, 각 세대는 공간 활용도를 높인 드레스룸, 팬트리 등 넉넉한 수납공간도 적용된다. 뛰어난 주거공간과 함께 고품격 커뮤니티 시설도 함께 마련된다.

생활 인프라도 탄탄하다. 도보권에 유치원과 청연초등학교(25년 개교 예정)가 있고, 청연중학교(25년 개교 예정)과 비봉고교도 가까이에 자리 잡고 있다. 또한 상업지구(예정), 공공청사(예정)도 인근에 있어 문화, 여가생활 등을 즐기기에 좋다. 수인분당선 야목역과 화성로, 국도39호선, 비봉~매송고속도로, 서해안고속도로 비봉IC 등 교통망 이용도 쉽다.

‘화성 비봉 금성백조 예미지 2차’는 12월 16일부터 19일까지 4일간 본격적인 정당계약을 진행한다. 정당계약은 견본주택 내에서 진행하며, 자금 부담을 최소화하기 위해 계약금 10% 중 1차 5% 납부 후 1개월 이내에 5%를 추가 납부하도록 계약금 분납 혜택이 제공된다. 모델하우스는 수원시 권선구 평동 중앙자동차 매매단지 건너편에 마련돼 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尹탄핵심판 27일 시작…헌재 “최우선 심리”
  • 한동훈 떠난 與, 비대위 곧 구성될 듯...18일 의총서 재논의
  • 휴일 일하고 설 일주일 쉰다?…호불호 갈린 중기의 구정연휴 공지 [해시태그]
  • [종합]주담대 금리 낮아지는데…주요 은행, 가계대출 빗장 일부 푼다
  • 단독 코오롱FnC, ‘헤드’ 등 장수 브랜드 대거 철수...유석진, 실적 개선 급했나
  • 앞으로가 더 기대된다…실손보험금 비대면으로 받는 ‘실손24’ [경제한줌]
  • "우원식 의장이 쏜다!" 국회 관계자 위해 커피 500만 원 선결제 '훈훈'
  • "주식도, 코인도 불안하다"…안전자산 골드바·뱅킹에 몰리는 투자자
  • 오늘의 상승종목

  • 12.16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0,501,000
    • +1.31%
    • 이더리움
    • 5,683,000
    • +1.72%
    • 비트코인 캐시
    • 765,500
    • -1.98%
    • 리플
    • 3,434
    • -0.92%
    • 솔라나
    • 312,300
    • -0.7%
    • 에이다
    • 1,535
    • -1.67%
    • 이오스
    • 1,489
    • -3.5%
    • 트론
    • 406
    • +0%
    • 스텔라루멘
    • 596
    • -4.18%
    • 비트코인에스브이
    • 93,300
    • -1.27%
    • 체인링크
    • 43,000
    • +4.62%
    • 샌드박스
    • 1,029
    • -2.5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