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빵터지는 집', 다양한 제품군으로 시장 점유율 확대

입력 2024-12-16 12: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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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빵터지는 집 제공)
(빵터지는 집 제공)

인천광역시 서구에 있는 빵류 제조공장 '빵터지는 집'은 다양한 제품군으로 전국적으로 인지도를 넓히며 시장 점유율을 빠르게 확대하고 있다고 16일 밝혔다.

'빵터지는 집'은 견고한 생산 능력을 갖추며 다수의 업체들과 협력 관계를 구축했다. 효율적인 생산 공정과 최신 설비를 통해 전국 최고 수준의 생산량이 가능하며, 지속 가능한 생산 방식과 친환경 패키징 도입을 계획하며 고객과 환경을 모두 고려한 운영을 이어가고 있다

인천 지역에서 시작해 전국적으로 이름을 알린 '빵터지는 집'은 인기 제품군인 십원빵, 동굴소금빵, 밤티라미수, 바스크치즈케이크, 대왕카스테라 등을 포함해 매일 신선하게 구운 빵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강명성 대표는 "최근 급격한 원자재 가격 상승에도 '빵터지는 집'은 맛과 품질을 유지하며, 매달 주문량이 수천 건에 달해 전국에서 가장 높은 생산량을 기록했다"며 "일부 제품은 품귀 현상이 나타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우리 제품이 전국의 고객들에게 사랑받는 이유는 맛은 물론이고 품질과 신선함에 있다"고 덧붙였다.

한편 '빵터지는 집'이 올해 크리스마스를 맞아 특별 한정 케이크를 선보이며 고객들에게 더욱 특별한 겨울 경험을 선사할 예정이다. 이번 한정판 케이크는 예약 선주문으로 구매 가능하며, 예약 고객에게는 특별 할인 혜택 및 소형 디저트를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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