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빌트인 고압 스티머’로 더 강력해진 의류관리 LG전자 ‘올 뉴 스타일러’ [2024 히트상품]

입력 2024-12-20 04: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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핸디형 스팀 다리미 장착으로 구김 완화에 효과
무빙행어는 다이나믹 무빙행어로 업그레이드
구김 완화하고 바지선도 살려줘…탈취‧살균에도 효과적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가 의류 관리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다. 올해는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을 선보였다. 구김 제거에 탁월한 ‘빌트인 고압 스티머’ 기능이 추가된 제품이다.

빌트인 고압 스티머는 스타일러 내부에 장착된 핸디형 스팀 다리미다. 의류의 구김 완화에 효과가 있는 기존 스타일러를 한 단계 더 진화시켜 스티머를 통해 외출 전 쉽고 빠르게 셔츠의 구김까지 깔끔하게 다림질할 수 있어 편리하다.

관리하고 싶은 옷을 스타일러 문 안쪽에 걸고, 스타일러 하단에 내장된 스티머를 꺼내 스팀 버튼을 눌러 사용하면 된다. 스팀양은 3단계로 조절된다. 공인시험인증기관인 섬유‧패션 시험 기관인 ‘KATRI 시험연구원’ 테스트 결과, 구김이 있는 셔츠에 스티머를 2회 왕복했더니 구김이 초기 대비 2배 이상 완화한 것으로 나타났다.

LG 스타일러의 독자 기술인 무빙행어는 다이내믹 무빙행어로 업그레이드 됐다. 기존 무빙행어는 좌우로만 움직이며 먼지를 털어줬는데 신제품은 제자리에서 회전하는 트위스트 모션이 추가돼 더욱 섬세하고 강력하게 의류를 관리해준다. 미세먼지코스는 옷을 1분에 최대 200회 털어주던 것 대비 350회까지 털어줘 바람만으로 제거하기 어려운 미세먼지를 골고루 없애준다.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신제품은 제품 안팎의 공기를 자동으로 순환하는 자동 환기 시스템을 적용했다. 스타일러를 열지 않아도 내부에 남은 습기를 제거한다. 제습 기능은 더욱 편리해졌다. 문을 열고 제습을 했던 기존과는 달리 문을 닫은 채로 제습이 가능하다. 하루 최대 10리터까지 제습해 스타일러가 설치된 드레스룸 등을 쾌적하게 해준다.

바지관리기는 바지를 걸기 쉽게 사용성이 개선됐다. 공인시험인증기관 인터텍 실험결과 바지 스타일링코스를 사용하면 바지 구김이 초기 대비 2배 이상 완화하고 바지선도 잡아준다.

신제품의 트루스팀은 탈취와 살균에도 효과적이다. 스타일러의 위생살균코스는 인터텍 실험결과 녹농균, 폐렴간균, 대장균을 등 11종의 유해세균을 99.99% 제거한다. 바이러스코스는 인터텍 검증결과 인플루엔자A 바이러스 등 11종의 바이러스를 99.99% 없앤다. 최근에는 KATRI시험연구원 실험결과 스팀살균코스 이용 시 빈대까지 살충하는 효과를 검증했다.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LG전자의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 (사진제공-LG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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