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
여성가족부가 '가족정책 유공 정부포상' 후보자를 공모한다.
17일 여가부에 따르면, 유공포상 후보자는 국민 누구나 추천할 수 있다. 추천 대상은 가족정책 현장과 지역 사회 또는 가정에서 다양한 가족을 지원하고 헌신한 일반 개인, 단체 등이다.
필수 활동 기간(수공 기간)은 훈장 15년 이상, 포장 10년 이상, 대통령 및 국무총리 표창 5년 이상, 장관 표창 2년 이상이다.
추천을 받은 자는 공개 검증, 공적 심사 등의 과정을 거쳐 포상 대상자로 최종 확정된다. 2025년 5월 가정의 달 기념식에서 포상을 받는다.
포상 규모는 훈장 1점, 포장 1점, 대통령표창 5점, 국무총리표창 8점 등 정부포상 15점과 여성가족부 장관표창 70점으로 총 85점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