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우건설, 5278억 원 규모 삼익맨숀 재건축 수주

입력 2024-12-17 16:0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써밋 이스티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써밋 이스티지 투시도. (사진제공=대우건설)

대우건설은 서울 강동구 명일동 삼익맨숀아파트 재건축 정비사업 공사를 수주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주 규모는 5278억 원이다.

삼익맨숀 재건축은 명일동 270번지 일대 4만1691㎡ 부지에 지하 3층~지상 35층 11개 동, 1147가구 규모의 아파트를 짓는 사업이다.

대우건설은 '써밋 이스티지'를 단지명으로 제안했으며 감성적 조경 설계로 유명한 바트 후스와 협업해 단지 안의 정원을 꾸미고 아파트 최상층에는 스카이 커뮤니티, 스카이라운지, 스카이 게스트하우스 등을 배치할 계획이다. 단지 안에는 4950㎡ 규모의 중앙광장과 1.5km 길이의 산책로가 조성된다.

대우건설은 삼익맨숀을 포함해 올해 총 7개의 도시정비 사업을 수주했다. 공사비는 약 2조9823억 원이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한 권한대행 13일 만에 직무 정지…헌정 사상 처음 [권한대행 탄핵]
  • (스포주의) 발단-전개-‘위기’로 끝난 ‘오징어게임2’ [해시태그]
  • 테일러 스위프트의 선택은 남달랐다…'2조 자산' 팝스타의 취향은 [셀럽의카]
  • [종합] 코스피·코스닥 하락 마감...장중 반등해 2400선 턱걸이
  •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시작…국회-尹 측 모두 참석
  • '환율 폭탄' 떠안은 금융지주…위험가중자산 12조 원 증가 추산
  • '오징어게임2' 전편 공개 분위기 엇갈려…'오징어게임3' 공개 일정은?
  • “넷플릭스 따라잡자”…아마존ㆍ애플 웹툰 IP 잠재력에 베팅 [‘뉴 엔진’ 웹툰의 위기]
  • 오늘의 상승종목

  • 12.2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45,087,000
    • +0.69%
    • 이더리움
    • 5,123,000
    • +1.15%
    • 비트코인 캐시
    • 686,500
    • +3.62%
    • 리플
    • 3,303
    • +0.4%
    • 솔라나
    • 285,900
    • +0.11%
    • 에이다
    • 1,354
    • +3.2%
    • 이오스
    • 1,218
    • +1.75%
    • 트론
    • 398
    • +5.01%
    • 스텔라루멘
    • 539
    • -0.74%
    • 비트코인에스브이
    • 81,550
    • +0.12%
    • 체인링크
    • 34,980
    • +0.58%
    • 샌드박스
    • 860
    • +1.1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