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신여대, 오페라 '헨젤과 그레텔' 공연 1000여명 초청

입력 2024-12-17 16:31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성신여대)
(성신여대)

성신여자대학교는 연말을 맞아 12~13일 운정그린캠퍼스 대강당에서 지역주민과 함께하는 문화행사로 오페라 공연 ‘헨젤과 그레텔’을 선보였다고 17일 밝혔다.

한국교육문화재단이 주최하고 KB국민은행이 후원한 이번 오페라 공연은 독일 전래동화 ‘헨젤과 그레텔’을 원작으로 한 작품으로 양일간 1000여 명의 관람객들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성신여대 음악대학 성악과 학생들의 공연을 비롯해 무대 세트, 오케스트라 연주 등은 관람객들의 호평을 받았다.

이성근 성신여대 총장은 “성신여대 캠퍼스에서 지역사회의 많은 가족 단위 관람객들이 함께 오페라 공연을 즐기는 모습을 보면서 우리 성신이 가진 인프라를 지역사회와 나누는 일에 큰 보람을 느꼈다”면서 “산학협력을 통해 지역사회와 함께 발전하는 모범 사례를 보여준 한국교육문화재단과 KB국민은행에 깊은 감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단독 삼성전자, 차세대 RGB 마이크로 LED TV 연내 출시한다
  • 취업만 되면 어디든 다니겠다는 취준생들…"원하는 연봉은 3400만 원" [데이터클립]
  • "밴댕이 소갈딱지"…속 좁은 그 생선을 아시나요? [레저로그인]
  • 불확실성 커지는 요즘…금테크로 안전자산 투자해볼까 [경제한줌]
  • “시계 부품회사에서 로봇까지”... 엡손 84년간 ‘성공 신화’ 살펴보니 [르포]
  • 넷플릭스 ‘중증외상센터’는 허구일까? [해시태그]
  • "1년 동안 기다렸는데"…'파피 플레이타임 4', 혹평 쏟아진 '진짜 이유' [이슈크래커]
  • 트럼프, 시진핑과 통화 무산...관세전쟁 장기화 조짐에 ‘트럼플레이션’ 위기감
  • 오늘의 상승종목

  • 02.05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154,000
    • -1.66%
    • 이더리움
    • 4,304,000
    • +1.27%
    • 비트코인 캐시
    • 513,000
    • +0.2%
    • 리플
    • 3,921
    • -1.36%
    • 솔라나
    • 318,100
    • -1.49%
    • 에이다
    • 1,171
    • +0.6%
    • 이오스
    • 962
    • +5.02%
    • 트론
    • 352
    • +2.92%
    • 스텔라루멘
    • 532
    • -0.75%
    • 비트코인에스브이
    • 63,750
    • +1.11%
    • 체인링크
    • 30,460
    • -1.99%
    • 샌드박스
    • 624
    • +1.96%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