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연생태복원 및 친환경 건설자재 제조기업 자연과환경이 '대한민국 강소기업 대상'에서 혁신상품 친환경건설 자재 및 공법 부문 4년연속 대상을 수상했다고 18일 밝혔다.
올해는 최대 50%의 이산화탄소를 저감할 수 있는 친환경 프리캐스트 콘크리트 기반 공동구용·케이블트로프용 덮개 기술이 인정받았다.
이병용 자연과환경 대표는 "수요처에 더 나은 기술과 제품 및 공법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했던 점이 인정받은 것 같아 더욱 의미가 크다"며 "앞으로도 환경오염으로부터 지구환경을 보존해야 한다는 사명감으로 친환경모듈러건설기술, 생태복원기술, 수질·토양정화기술을 끊임없이 개발해 친환경 기업의 역할을 수행하고 대기환경문제 해결과 탄소중립을 앞당기며 미래 후손들이 살아갈 친환경 주거문화를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