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작방과후꿈터 홍보단 출범…든든한 돌봄정책 홍보한다

입력 2024-12-17 16:39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4일 구청서 위촉식…2026년 2월까지 홍보 활동

▲지난 14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방과후꿈터 홍보단’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사진제공=동작구)
▲지난 14일 동작구청에서 열린 ‘동작방과후꿈터 홍보단’ 위촉식에서 인사말을 하고 있는 박일하 동작구청장. (사진제공=동작구)

서울 동작구가 구의 든든한 돌봄정책 ‘동작방과후꿈터(동꿈)’가 홍보단을 운영한다고 17일 밝혔다.

‘동꿈’ 관내 초등학생 이상 아동이 이용하는 키움센터(15개소), 지역아동센터(23개소) 등 방과후 돌봄기관을 통합하는 명칭으로 아동 돌봄기관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위해 구성됐다.

앞서 구는 동꿈의 다양한 특화활동 및 행사 소식 등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달 25일부터 28일까지 지원자를 모집해 아동 16명, 성인 34명(학부모, 센터장) 등 총 50명을 홍보단으로 선정했다.

지난 14일 오전 10시에는 구청 3층 기획상황실에서 박일하 동작구청장과 선정된 홍보단원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위촉식을 진행했다. 이날 위촉식을 통해 본격적인 홍보단 활동의 시작을 알리고, 위촉장과 함께 활동에 필요한 홍보단증, 수첩 등을 전달했다.

홍보단은 2026년 2월 28일까지 △동꿈 공식 블로그·카페 관리 △활동 소감 및 피드백 기록 △키움센터 이용 방법 등 SNS 안내 △동꿈 주요활동 홍보자료 작성 △구정 홍보 협조 등의 역할을 맡는다.

향후 구는 내년 동꿈 연합발표회 시 적극적인 자료 협조와 활발한 홍보 활동을 펼친 단원을 선발해 표창을 수여할 계획이다.

박 구청장은 “홍보단을 통해 동꿈의 다채로운 특화활동과 행사 소식들이 효과적으로 전달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관내 아동들이 행복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돌봄 정책을 펼쳐 나가겠다”고 말했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이시국 연말모임…모일까, 말까 [데이터클립]
  • ‘돈’에 진심…새해 금전운, 달력부터 시작 [요즘, 이거]
  • 환경도 살리고 돈도 벌고…‘탄소중립포인트’ 쌓아보자 [경제한줌]
  • 무지개빛 비트코인, 규제 기관 움직임에 빗장 풀리나 [Bit코인]
  • ‘조기대선’ 노리는 보수 잠룡들...'난립 어게인?'
  • 위너 송민호, 사회복무요원 소집해제 6일 남기고 ‘부실복무’ 논란 일파만파
  • 헌법재판관 임명 전쟁...‘권한대행’ 딜레마
  • 윤석열 대통령 변호인단 대표 맡았다…김홍일은 누구?
  • 오늘의 상승종목

  • 12.17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5,562,000
    • +2.73%
    • 이더리움
    • 5,821,000
    • +1.85%
    • 비트코인 캐시
    • 782,000
    • +1.23%
    • 리플
    • 3,740
    • +7.97%
    • 솔라나
    • 319,200
    • +0.6%
    • 에이다
    • 1,576
    • +1.03%
    • 이오스
    • 1,520
    • +1%
    • 트론
    • 423
    • +3.68%
    • 스텔라루멘
    • 663
    • +10.32%
    • 비트코인에스브이
    • 94,900
    • +0.32%
    • 체인링크
    • 41,020
    • -4.6%
    • 샌드박스
    • 1,018
    • -2.58%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