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팝업 전경 (사진제공=롯데백화점)
롯데백화점이 글로벌 주얼리 브랜드 '티파니앤코(Tiffany & Co)' 팝업 스토어를 단독으로 선보인다고 18일 밝혔다.
내년 2월 16일까지 에비뉴엘 잠실점 지하 1층 ‘더 크라운’에서 진행하는 ‘티파니 하우스 오브 아이콘(Tiffany House of Icons)‘ 팝업 스토어에서는 티파니의 187년 역사를 대표하는 다양한 컬렉션을 만나볼 수 있다.
이번 팝업은 ‘윈터 원더랜드’를 주제로 티파니의 전설적인 디자이너 ‘쟌 슐럼버제’의 대표 컬렉션인 '버드 온 어 락(Bird on a Rock)’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매장을 장식했다. 버드 온 어 락은 1965년 첫 선을 보인 이후 오늘날까지 현대적이고 감각적인 디자인으로 사랑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