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서울 강서소방서에서 소방교육에 참여한 어린이들과 대한항공·강서소방서 관계자들이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기증 행사에서 기념 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제공=대한항공)
대한항공은 버려지는 페트(PET)병을 재활용해 제작한 ‘업사이클링 안전 가방덮개’ 500개를 서울 강서소방서에 기부했다고 18일 밝혔다.
안전 가방덮개는 책가방에 씌우는 방수 재질의 덮개로 운전자들의 안전속도 준수를 유도하도록 제작됐다. 향후 강서소방서 주관 소방교육에 참여하는 유치원생과 초등생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