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도권 제2순환 파주~양주 19일 개통…통행시간 32분→15분 단축

입력 2024-12-18 14:00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양평~이천 2026년, 김포~파주 2027년 개통 목표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노선도. (국토교통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노선도. (국토교통부)
수도권 제2순환 고속도로 중 파주~양주 구간이 19일 개통한다. 통행시간 32분에서 15분으로 17분 단축돼 수도권 서북부지역 접근성이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국토교통부는 18일 수도권 서북부 교통의 새 시대를 열 파주~양주 고속도로가 19일 오후 2시 개통한다고 밝혔다.

수도권 제2순환선(제400호선)의 일부인 파주~양주 고속도로는 경기도 파주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을 연결하는 도로다. 총연장은 19.6㎞, 4차로로 건설됐으며 사업비는 총 1조4357억 원이 투입됐다.

이번 개통으로 파주읍에서 양주시 회암동까지 이동시간은 32분에서 15분으로 약 17분 단축되고 주행거리는 25.0㎞→19.6㎞로 약 5.4㎞ 감소될 것으로 예상된다.

또 서울~문산, 구리~포천 고속도로와 연결돼 수도권 서북부지역 접근성이 향상되고 2027년 김포~파주 구간이 완공되면 인천, 김포 등 경기 서부지역까지 연계돼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교통혼잡 해소 및 물류비 절감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번 개통으로 수도권 제2순환선 전체 구간 중 74%(264.3km 중 194.5km)가 완료됐으며 공사 중인 양평~이천 구간(19.4km)은 2026년에, 김포~파주 구간(30.6km)은 2027년까지 개통하고 설계 중인 안산~인천 구간(19.8km)도 관련 후속 절차 등을 조속히 이행할 계획이다.

국토부는 이날 오후 2시 북양주 나들목에서 백원국 2차관, 함진규 한국도로공사 사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지방자치단체, 공사관계자 및 지역 주민 등 약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개통식은 연다. 개통식에서는 건설사업 유공자에 대한 국토부 장관 표창도 수여한다.

백원국 차관은 “파주~양주 고속도로 개통으로 수도권 서북부 지역의 접근성 향상뿐만 아니라, 지역산업과 관광개발이 촉진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향후 조속한 제2순환선 구축 완성을 통해 서울 주변의 순환 간선도로 기능을 획기적으로 개선하겠다”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최태원-젠슨 황 타이베이 회동 공개…“AI 메모리 성과 다지고 미래 논의” [컴퓨텍스2026]
  • 1년간 '1540%' 오른 이 주식…"추가 상승 가능성 여전"
  • 증시 활황에 금 인기 식었다…펀드 수익률 석달 새 10% '뚝'
  • [종합] “치킨·삼계탕 먹으러 간다”…젠슨 황, 코리아 만찬서 드러낸 韓 애정 [컴퓨텍스2026]
  • “하루 임대료 2000만원인데도 꽉 찼다”⋯팝업 성지 성수동 [르포] [뜨는 거리, 꺼진 거리 ③]
  • 삼전·닉스 레버리지 출시 후 더 뛴 공포지수…VKOSPI 올해 평균보다 37%↑
  • 2026 KBO 올스타전 투표 방법…현재 1위는?
  • 상위권 VC 돈 몰린 곳 보니…바이오·AI 두각
  • 오늘의 상승종목

  • 06.02 12:22 실시간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03,273,000
    • -5.15%
    • 이더리움
    • 2,911,000
    • -1.92%
    • 비트코인 캐시
    • 424,900
    • -4.41%
    • 리플
    • 1,871
    • -4.59%
    • 솔라나
    • 117,700
    • -3.52%
    • 에이다
    • 331
    • -5.16%
    • 트론
    • 500
    • -3.29%
    • 스텔라루멘
    • 346
    • -12.41%
    • 비트코인에스브이
    • 20,960
    • +2%
    • 체인링크
    • 13,080
    • -3.47%
    • 샌드박스
    • 100
    • -3.8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