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광화문에 위치한 교보생명 고객플라자 내에 설치된 디지털고객창구에서 고객이 전문상담사와 화상으로 실시간 상담을 진행하고 있는 모습 (사진제공=교보생명)
교보생명은 상담 편의성을 높이기 위해 디지털 고객창구를 도입했다고 18일 밝혔다.
디지털 고객창구는 고객플라자에 설치된 모니터를 통해 전문 상담사와 연결해 보험 업무를 처리하는 시스템이다. 노령층 등 디지털 기기에 익숙하지 않은 고객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설계됐고, 아바타 수어 및 채팅 서비스도 도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