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코레일, 민간사업자 공모

입력 2024-12-18 17:07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약 20만㎡ 규모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사진제공=한국철도공사)
한국철도공사(코레일)가 약 20만㎡ 규모인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에 나선다.

코레일은 철도시설 현대화와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부산 범천동 철도차량정비단 부지 개발 민간사업자를 공모한다고 18일 밝혔다.

범천동 정비단 개발사업은 현재의 차량정비기지를 부산신항역 인근으로 옮기고, 기존 부지를 원도심 재개발과 연계해 복합 개발하는 사업으로 대상 부지는 부산시 부산진구 범천동 인근 약 20만㎡(6만1000평) 규모다.

용도지역은 일반상업지역으로 교통·금융·상업·업무의 중심인 서면 도심권과 인접해 있다.

코레일과 부산시는 사전 협의를 통해 토지이용계획 가이드라인을 수립했고 주거용지 비율은 30% 이내, 공공용지 50% 이상, 상업·업무용지는 자율적으로 제안하면 된다.

공공용지에는 부산진구 보건소, 부산가정법원 등을 포함한 공공시설이 건축될 예정이다.

공모 기간은 내년 5월 7일까지 140일간이며 민간사업자가 코레일 토지 매입을 전제로 한 개발 매각 방식으로 추진한다.

사업신청자격은 신용평가등급 BBB+ 이상의 단독법인 또는 컨소시엄으로, 컨소시엄 참여업체 수는 10개 사까지 가능하다.

코레일은 관련 분야 내·외부 전문가로 구성된 평가위원회를 개최해 우선협상자를 선정할 계획이다.

김기태 코레일 신성장사업본부장은 “철도차량기지가 부산의 새로운 랜드마크로 탈바꿈할 수 있도록 지자체 등과 적극 협력하겠다”며 “재배치되는 정비단은 첨단기술을 갖춘 현대화된 시설로 재탄생할 것”이라고 밝혔다.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우리 아이, 잘 발달하고 있을까?…서울시 ‘영유아 무료 발달검사’ 받으려면 [경제한줌]
  • 어도어-뉴진스 전속계약 소송 첫 변론...“합의 희망” vs “그럴 상황 아냐”
  • 탄핵 선고 앞둔 헌재, 이웃들은 모두 짐 쌌다 [해시태그]
  • “매매 꺾여도 전세는 여전”…토허제 열흘, 강남 전세 신고가 행진
  • 대법, ‘도이치모터스 주가조작’ 유죄 확정…권오수‧‘전주’ 징역형 집행유예
  • 탄핵선고 하루 앞으로...尹 선고 '불출석', 대통령실은 '차분'
  • 트럼프, 한국에 26% 상호관세 발표...FTA 체결국 중 최악
  • 병원 외래 진료, 17분 기다려서 의사 7분 본다 [데이터클립]
  • 오늘의 상승종목

  • 04.03 장종료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23,808,000
    • -1.03%
    • 이더리움
    • 2,702,000
    • -2.17%
    • 비트코인 캐시
    • 451,400
    • -1.74%
    • 리플
    • 3,036
    • -2.13%
    • 솔라나
    • 176,200
    • -4.6%
    • 에이다
    • 963
    • -3.41%
    • 이오스
    • 1,202
    • +0.92%
    • 트론
    • 350
    • -0.85%
    • 스텔라루멘
    • 388
    • -3.24%
    • 비트코인에스브이
    • 45,780
    • -1.57%
    • 체인링크
    • 19,250
    • -4.75%
    • 샌드박스
    • 386
    • -3.5%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