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마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용 먹거리 할인행사에 나선다. (사진제공=이마트)
이마트가 크리스마스와 연말을 앞두고 홈파티용 먹거리 할인행사에 나선다.
18일 이마트는 20일부터 26일까지 일주일 동안 와인과 케이크, 과일 등 먹거리를 최대 50% 할인가에 판매한다고 밝혔다.
이마트는 우선 크리스마스 연휴나 연말 수요가 높은 '한우 등심ㆍ채끝'을 40%(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 이를 위해 준비된 물량만 30톤에 달한다. 겨울철 대표 과일인 딸기(국산의힘 전품목) 역시 신세계포인트 적립 시 3000원 할인 판매한다. 키친델리에서는 'BBQ 홈파티팩'을 1만7980원에 구입할 수 있다.
와인 행사와 논알콜 하이볼 상품도 선보인다. 이마트는 20일부터 연말 모임용 와인 20여종을 최대 50%(행사 카드 결제 시) 할인 판매한다. 대표상품은 그란 메달라 카베르네 소비뇽(750ml)으로, 50% 할인된 4만5000원에 구매할 수 있다. 또 논알콜 하이볼 '젠 하이볼 향 0.0(350ml)'제품을 2+1 행사로 판매한다. 트레이더스에서는 도레도레와 협업으로 출시한 '도레도레 무지개 케이크'를 2만4980원에 구매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