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한준 LH 사장, 동절기 매입임대 시설점검…“안전사고 예방 최선”

입력 2024-12-19 16:42
  • 가장작게

  • 작게

  • 기본

  • 크게

  • 가장크게

▲19일 이한준 LH 사장이 서울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절기 대비 매입임대 안전 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LH)
▲19일 이한준 LH 사장이 서울지역본부 2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동절기 대비 매입임대 안전 대책회의’에 참석해 발언하고 있다. (사진제공=LH)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이한준 사장이 서울 마포구 소재 매입임대주택을 방문해 한파·폭설 대비 이행 상황을 점검했다고 19일 밝혔다.

이 사장은 이번 안전대책 회의에서 LH 동절기 대비 매입임대 안전대책을 중점으로 사고 예방 조치와 대응방향 등을 자세히 점검했다.

LH는 사고 예방을 위해 배관 보온재 등 동파 저감시설 구비를 마치고 신속한 사고 대응을 위한 24시간 동파 기동대책반을 운영한다. 고령자 등 취약계층 거주 세대는 현황을 지속 모니터링하는 한편 반지하 세대 등에는 난방성능 특별점검도 추진한다.

이 사장은 “임대주택을 비롯해 건설 현장에서도 동절기 안전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모든 직원이 책임감 있게 대비할 것”이라며 “무엇보다 예상치 못했던 기습 한파·폭설로 인해 입주민의 안전에 문제가 생기지 않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LH
  • 좋아요0
  • 화나요0
  • 슬퍼요0
  • 추가취재 원해요0

주요 뉴스

  • Z세대가 '연말'을 보내는 방법이라는데…내가 해본 건 몇 개? [솔드아웃]
  • ‘의대 증원’에 연고대 수시 최초합격자 절반은 등록포기...서울의대는 0명 [종합]
  • 파월의 "비트코인 비축불가" 발언 파장…‘친가상자산’ 트럼프에 '엇박자'
  • “킹달러는 기회”…‘매파’ 연준에 환테크 기대감 커진 개미들
  • '유동성 위기설' 롯데그룹, 계열사 점포에 노른자 땅까지 매각 ‘만지작’
  • '尹 탄핵심판' 국회 대리인 선임…김이수·송두환 등 17명
  • “늦게 시작해, 오래 받을수록 유리해요” 연금수령 똑똑하게 챙기는 방법은?
  • 지난해 근로소득자 평균연봉 4332만 원…전년 대비 119만 원↑

실시간 암호화폐 시세

  • 종목
  • 현재가(원)
  • 변동률
    • 비트코인
    • 152,176,000
    • -0.3%
    • 이더리움
    • 5,497,000
    • -3.12%
    • 비트코인 캐시
    • 720,000
    • -6.43%
    • 리플
    • 3,556
    • -4.02%
    • 솔라나
    • 313,800
    • -1.32%
    • 에이다
    • 1,456
    • -4.27%
    • 이오스
    • 1,354
    • -6.81%
    • 트론
    • 394
    • -1.99%
    • 스텔라루멘
    • 606
    • -4.57%
    • 비트코인에스브이
    • 86,200
    • -4.38%
    • 체인링크
    • 37,200
    • -7.12%
    • 샌드박스
    • 918
    • -6.33%
* 24시간 변동률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