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상원 전 정보사령관 (출처=KBS1 뉴스 캡처)
'12·3 비상계엄 사태' 사전기획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19일 JT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경기도 안산 자택에서 역술인 3명과 함께 점집을 운영했다. 이들은 노 전 사령관을 두고 "(그가) 영적인 끼가 있다. 사주와 명리를 터특했다"라며 "우리는 동업자 관계"라고 설명했다.
'12·3 비상계엄 사태' 사전기획 혐의로 구속된 노상원 전 정보사령관이 역술인으로 활동하며 점집을 운영했다는 의혹이 나왔다. 19일 JTBC에 따르면 노 전 사령관은 경기도 안산 자택에서 역술인 3명과 함께 점집을 운영했다. 이들은 노 전 사령관을 두고 "(그가) 영적인 끼가 있다. 사주와 명리를 터특했다"라며 "우리는 동업자 관계"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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